[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8일 ㈜고고런과 ㈜혜림산업으로부터 싸이클복서 3대(1,0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에 따른 건강 문제를 우려하여 이번 후원에 뜻을 모았다. ㈜고고런의 싸이클복서는 싸이클을 통한 하체 운동과 복싱 운동을 통한 상체 운동이 가능한 전신 운동기구이다.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병희, 백찬헌 대표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고런과 ㈜혜림산업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고런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한 운동기구 전문제조업체이며, ㈜혜림산업은 화성시 향남읍 소재의 일반전기 공사업체이다.
[경기경제신문] ㈜태경조경건설이 지난 27일 과림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자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정수 과림동장, ㈜태경조경건설 직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과림동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운영 중인 ㈜태경조경건설은 물놀이 시설 등 조경 시설물을 신규 설비, 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최근 건설업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이승찬 ㈜태경조경건설 대표는 “과림동에 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지역 사업자로서 도울 방법을 계속 찾아보겠다. 앞으로도 좋은 일로 인연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대돼 더욱 따뜻한 과림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고양 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 성공 전략 및 기업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 고양상공회의소 홍흥석 회장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신영이 부회장, 원마운트 배병복 회장 등 관내 기업인과 고양시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사업 현황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전략 및 성과에 대해 표대영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의 사업보고를 필두로 시작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일산테크노밸리에 신규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관내 기업들이 역차별을 받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요청했으며, 이에 특별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상생 방안 모색에 크게 공감하며 체감할 수 있는 혜택 부여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자고 했다. 또한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가 가진 국가암데이터센터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오클러스터 관련 TF 구성을 요청하여 관련 부서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김운남 위원장은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활성화전략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 기업
[경기경제신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화성시 기배동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4차산업혁명캠퍼스에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 및 스마트HVAC평가센터’를 구축하고 16일 개소식을 열었다.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29개 공모사업 중 ‘자율주행차 부품 협력 기업 지원을 위한 OEM 실증 클러스터 구축’ 과제로 선정됐으며, KTL은 총 사업비 186억 원(국비 80억·도비 8억·시비 72억·민간 26억)을 투입해 연면적 1,983㎡ 규모로 성능안전·기능안전성 검증장비 22종, 자동차 부품 신뢰성 평가 장비 3종 등을 구축했다. 향후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는 성능안전 및 기능안전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자동차 OEM 실증 평가 컨설팅을 제공해, 자율주행차 부품기업들의 품질·안전성 향상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HVAC평가센터는 같은 해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기반 구축’ 과제로 선정됐으며, KTL은 총 사업비 183억원(국비 80억·도비 8억·시비 72억·민간 23억)을 들여 연면적 3,479㎡ 규모로 스마트 HVAC 제품군을 테스트하기 위한 환경챔버 7종을 구축해 국가 주력산업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송북동에 있는 경희조경건설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00채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희조경건설 조준만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한파에 대한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조경건설은 다양한 물품 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11월 16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0포(2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천용우 의왕지역위원장, 정문숙 안양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지재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한파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 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공헌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4일 의왕시 부곡동에서 김장 배달 봉사를 펼쳤다. 수년째 김장 배달을 이어오고 있는 샤롯데봉사단의 회원 22명은 이날 부곡동주민센터에 모여 저소득층 160가구에 김장 김치 10㎏씩을 신속하게 배달했다. 김치를 배달받은 한 주민은 “작년에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 앞까지 배달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고마워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오히려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김장 배달봉사 외에도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365안전마을사업,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사업, 한부모가정 자녀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취약계층 아동,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 최혜옥 고문 등은 1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으로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아동(2000만 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특히 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며 “성금이 수원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SCL의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3년 설립된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이다. 현재 전국 65개소에서 검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아동복지시설 지원, 자원봉사, 해외 의료지원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와상환자,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500만 원)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양인봉 팀장과 김회종 대리, 교문1동장 및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손미숙 회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저소득가정 김장나누기' 행사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강영호 지사장은 “교문1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이 취약계층인 분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며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펌프제조업체 ㈜세광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광사는 지난 30여 년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시흥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세광사 관계자는 “이웃과 같이 산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흥시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광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시흥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