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진위면 관내 기업인 ㈜케이디엠씨는 심화되는 폭염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7일 선풍기 40대(200만원 상당)를 진위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풍기는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된다. ㈜케이디엠씨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라면, 선풍기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디엠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정란 협의체 위원장은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뉴스를 보고 이번 여름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게 힘겨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라며,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무더위 취약계층이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진위면민 모두가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행복에너지 나눔사업비 1억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으며,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참여하여 진행했다. 행복에너지 나눔사업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평택발전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비는 서부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등 및 고효율 전자제품 교체, 냉방비 등을 지원한다. 이에 포승읍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평택발전본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말했다. 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은 “행복에너지 사업이 지역 사회복지단체 및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행복에너지 나눔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삼인이엔씨(주)가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현읍은 전달받은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인이엔씨(주) 박공서 대표는 “회사가 모현읍에 자리잡은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는 삼인이엔씨(주)측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현대차증권(주)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팀의 연계로 24일 화성시 HO-스쿨팜작목반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HO-스쿨팜작목반은 지난 2015년도에 도입된 ‘작목별 친환경단지 조성 프로젝트’로 공공학교 급식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 농가 총 28농가가 참여 중이다. 이에 현대차증권(주)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이날 향남읍 하길리 HO-스쿨팜 감자, 양파 작목반농장을 방문해 감자 수확과 농산물 포장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감자와 양파, 당근 등 제철 친환경 농산물 115상자를 구입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가정 등 총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이 일손을 보태준 현대차증권(주)에 감사하다”며, “도농상생은 물론 공공급식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에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는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상 대표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장마가 오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후원품을 기탁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오늘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부담될 수도 있는 기부활동을 매년 꾸준히 해주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코코도르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디퓨저 등 60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도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디퓨저를 지역에 기부해왔다. 코코도르 관계자는 “코코도르의 디퓨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향기로운 행복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매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코코도르에 감사하다”며 “코코도르의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동진산업(주)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훈 동진산업 대표는 1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진산업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06년부터 7회에 걸쳐 총 6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훈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수용 수원시장학재단 사무국장은 “훌륭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낼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동진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위해 활발하게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원시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조인셋이 지난 17일 안성시 보호아동을 위해 현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인셋(주)는 안성4호로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되어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나눔명문기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명칭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조인셋(주)는 임직원 280명, 연매출엑 700억에 달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스마트폰, TV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소재를 연구 개발 제조하는 업체이다. 조인셋 대표 김선기 기부자는 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향으로 진출한 출향 인사로 이번 출향 인사 행사시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선기 대표는 “그동안 대학병원, 학교등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성시에는 처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는데 이제는 고향인 안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기부금은 가정위탁아동과 시설아동들에게 쓰이길 원하고 이 기부가 안성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출향인사의 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 안성에
[경기경제신문] 고바우설렁탕은 지난 1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문면 광탄리에 위치한 고바우설렁탕은 3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바우설렁탕 김현순 대표는 “용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향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쾌척해주신 김현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대야동에 소재한 식자재유통회사 대상티앤디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4일 백미 10kg 총 22포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후원했다. 전상복 대표는 “어느덧 정전 70주년이 됐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유공자들이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한 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매우 고맙다”며 “덕분에 국가유공자로서 나라를 지킨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대상티앤디는 매년 수시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후원자의 뜻을 담아 백미를 관내 국가유공자 2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