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탁구대와 당구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사회공헌사업인 ‘이웃사촌 Plus’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 장애 이웃 지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LG이노텍 사회공헌 담당자는 “체력단련실에 당구대, 탁구대 기증을 계기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취미·여가생활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LG이노텍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문화생활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LG이노텍 평택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치료에 필요한 학습교구와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로 구성해 가정의 달 행사에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LG이노텍 평택공장은 매년 운영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수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면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에 지난 5년간 빠지지 않고 지정기부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LG이노텍 평택공장 장은희 선임은 “센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이번 교재교구 전달로 장애아동 재활치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장애·비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놀이, 언어, 미술, 인지, 음악, 감각통합, 운동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관내 장애아동 및 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동의 재활을 돕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LG이노텍이 발달장애인들의 여가활동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 ‘하하호호 체험존’에 설치돼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일상생활 훈련과 여가활동의 교육 기자재로 활발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이웃사촌 Plus’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 장애 이웃 지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상생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LG이노텍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은 “하하호호체험존 설치를 계기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시설 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경기도에 최초로 설치된 발달장애인복지관으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은 ㈜신기산업이 천4리 구수동마을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산업은 이동읍 경로당에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4월 29일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50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고 밴드를 초청해 공연과 잔치를 열었다. 이상근 천4리 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신기산업에 감사하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뜻으로 마을 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대하엔지니어링이 26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6천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70만 장을 후원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도우려는 취지이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5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대하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하엔지니어링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4월에도 마스크 50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6일 왕곡동에 위치한 인형 및 장난감 제조회사 ㈜온앤온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난감 97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앤온에서 의왕시에 기부한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어린이날에 맞춰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해주신 의미 있는 선물을 따듯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도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잘 살피고 촘촘한 지원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옥외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남양주시 현수막 지정 게시대 위탁 관리를 비롯해 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기업 커뮤니티로 출범한 철마기업인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 간편 영양식 지원, 똑똑한 클래스 방문 학습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나눔에 뜻이 있는 회원들이 봉사 단체 ‘함께하는사람들’을 구성해 지역 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철마기업인회 박현석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 주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욱 따뜻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가정 위탁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경기경제신문]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이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정을 돕는 후원금 일백만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원진실업은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취약가구에 전달해 이웃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원진실업에 감사드린다. 월곶동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4일 하모니마트일죽점이 안성시에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일죽면에 소재한 하모니마트는 2021년에도 일죽면 취약계층에 라면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진산불, 우크라이나 피해 전쟁 피해지원, 유니세프 정기후원등으로 나눔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대표와 배우자, 자녀가 참석해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부했다을 알렸다. 타지역 출신인 하모니마트 김희동 대표는 “1910년에 외할아버지가 안성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셔서 안성에 인연을 두고 지내다 2007년에 일죽면에 이주해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젊은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이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라며 “뉴스를 보면 시설퇴소와 정부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이 자립을 하는데 정부지원이 부족한걸로 안다. 이번 기부금은 그런 보호종료아동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 라며 취지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고액의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귀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