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미산동에 있는 명일정공이 지난 21일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명일정공은 휀가공ㆍ금형ㆍ프레스 등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명절을 맞아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금석 명일정공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 운영이 예년과는 다르지만, 기업의 작은 도움이 신현동 저소득층에 힘이 돼 한층 따뜻한 추석이 되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신현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복지 활동을 잇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금석 대표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20일 부곡에 위치한 코레일로지스(주)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김종율 의왕지점장, 양재석 물류운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율 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국장은 “코레일로지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펴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원진실업(주)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후원품(라면 30상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에 전달했다. 원진실업(주)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로, 시흥시의 쾌적한 거리 조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후원품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물품인 라면 30상자는 가족 및 이웃과의 왕래가 적은 고립형 청장년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올 추석에도 월곶동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월곶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척우드산업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0일 백미(10kg) 12포를 과림동에 지정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은 후원자 이승윤 대표 및 과림동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척우드산업은 2009년 과림동에 정착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 대표는 “올해도 이렇게 기부하게 돼 기쁘다. 강화도에서 제일 좋은 햅쌀을 가져온 만큼, 빨리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과림동에서 기업을 유지하는 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명절에 항상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해 주시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돼주셔서 감사하다.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관내 무역업체인 ㈜웨신코리아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바디브러시 3,0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웨신코리아 조남식 대표이사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및 고양시 관계자 3명이 참여했다. ㈜웨신코리아 조남식 대표이사는 “고양시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그만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저희의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저희 기업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에 기탁된 바디 브러시는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들 3,000여명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웨신코리아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한 브러시 전문업체로, 1997년 기업이 설립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 활용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경제신문]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원진실업(주)이 지난 19일 추석맞이 후원품으로 라면 30상자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월곶동에 있는 원진실업(주)은 평소에도 생활폐기물 처리가 필요한 주거 취약 가구의 정리 및 배출지원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 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구가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대야동의 어려운 이웃이 관심과 정성으로 보내주신 후원품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수원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9일 수원시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이민수 부장, 윤영숙 수원시 아동돌봄과장, 쉼터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도움을 주신 국민연금공단 경기지역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경기남부와 인천 지역 전체를 관할하며, 국민연금·장애인등록심사·노후준비사업 및 기금운용 등 사업을 운영한다.
[경기경제신문] 신현동에 있는 가나환경이 지난 17일 가나환경 사옥에서 신현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생활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가나환경은 정왕3동 지정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맡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우리의 주 활동 지역이 정왕3동이지만, 기업이 자리한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게 마땅한 도리라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신현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히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해 명절이 되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가나환경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18일 ㈜화성여객이 화성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200매를 전달했다.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허덕행 ㈜화성여객 상무이사, 정진삼 ㈜화성여객 시내사업3팀 부장,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향후 해당 후원물품을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및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덕행 ㈜화성여객 상무이사는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성여객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후원물품을 공정하고 고르게 배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여객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화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위즈텍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청소기 100개, 에어프라이기 100개(3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의 위즈텍은 히터(Heater), 밸브(Valve) 및 장비부품 개발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부터 누적 기부액(22년도~현재) 5천만 원을 달성한 위즈텍은 이날 오산시 명예의 전당 ‘나무’에 이름을 올리며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이삼해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마음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오산시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즈텍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베풀어 주시는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