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2일 제이에스개발건설(주)가 지역 내 위치한 정수리 경로당에 62만원 상당의 책상과 걸상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에스개발건설(주)은 처인구 남동에 있는 건설회사로 사회공헌 사업 대상을 검토하던 중 정수리 경로당의 한글교실 사연을 듣고 기탁을 결정했다. 정수리경로당은 지난 2월부터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1시간씩 한글교실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제이에스개발건설(주) 김문섭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제이에스개발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케미칼(주)(대표 이영준)로부터‘맘(MOM)편한 사업’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종합복지센터에서 18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문정식 롯데케미칼(주) 상무, 김홍준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경기 사랑의 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왕시 여성친화-맘(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 가정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번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롯데케미칼(주)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교육 사각지대해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케미칼(주)은 2018년 7월 의왕시 여성친화사업과 롯데 맘(MOM)편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투명한 ESG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365안전마을사업, 저소득층 김장나눔사업, 저소득층 장학금지원사업, 청소년진로교육지원사업, 육아나눔터 리모델링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17일 청계동에 소재한 ㈜청운누룽지백숙(대표 백성갑)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성갑 ㈜청운누룽지백숙 대표는 “의왕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 저소득층과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성금을 쾌척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1일 ‘㈜물살림’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방세제(500밀리리터) 932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주방세제는 희망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살림은 지난 코로나 대유행시기에도 저소득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친환경 주방세제 후원을 통해 다시 한번 이웃들의 건강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챙겨 더욱 의미가 있다. 박노수 ㈜물살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세제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물살림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물살림은 친환경화장품, 천연세제 등을 제조 및 생산하는 업체로, 천연 원료를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부담 가지 않는 ‘본질과 기능에 충실한 물품’ 생산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디알에스에서 27일 콜라겐을 비롯한 혈당, 근육통 관리제품 등 3종 400여 개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디알에스 주상현 대표는 “광명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후원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희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해주신 주식회사 디알에스 주상현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돌봄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HL만도(주)와 HL만도노동조합이 평택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HL만도 노사는 2014년 평택시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000만원씩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돼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진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L만도 이재영 상무는 “미래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L만도노동조합 이진범 지부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행사에 노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10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HL만도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경기경제신문] 비유에스(주)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에 마스크·코로나19 진단키트 등 3억 65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비유에스 김종필 대표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2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비유에스가 후원한 물품은 드림스타트,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에 분배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비유에스(주)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비유에스(팔달구 중부대로 110)는 생명공학 시약, 기자재 등을 취급하는 업체다.
[경기경제신문] 한전KPS(주) 화성사업소가 화성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24일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의선 한전KPS(주) 화성사업소장,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심의선 한전KPS(주) 화성사업소장은“우리 사업소에서는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후원은 주민의 안전한 주거권 보장과 각종 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뜻깊은 지원”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주거복지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수용 수원시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KMI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수원의 인재들이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MI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인 KMI는 수원시(권선동)를 비롯한 전국 8개소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복지시설 검진,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고, 2019년 1월에는 (재)사회공헌사업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경기경제신문] ㈜대림제지가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오산교육재단을 통해 오산시 학업 우수 장학생 또는 예체능 우수 특기생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날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오산시는 명예의 전당에 대림제지의 현판을 부착했다. 관내 제지업체인 ㈜대림제지 관계자는“오산시 관내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지역업체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탁해준 장학금은 학업, 예체능 등 분야에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5월 12일 명예의 전당 첫 기탁식을 통해 12개의 업체의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 기부금액에 따라 구역별로(숲 1억원 이상, 나무 5천만원 이상, 새싹 3천만원 이상) 기부자의 명패를 등재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인재 양성 지원을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