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교직원의 법적 분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지원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법률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384명으로 확대 구축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소송비용 신청 서류 간소화로 실질적인 현장 지원 체계를 조성했다. 올해 초 도교육청은 경기중앙 및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연장하고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도내 전 지역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뿐 아니라 직무 수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분쟁에 즉각적인 자문과 수사·재판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단단한 기반을 다졌다.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소속 변호사는 ▲사건 수임을 전제로 한 법률 및 절차 등에 관한 무료 상담 ▲경찰(검찰) 수사 시 현장 동행 및 소송 수행 ▲학교 및 교육지원청 대상 전문 법률 연수 지원 등을 수행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소송비용 지원 신청 시 교직원이 겪었던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2~13종에 달하던 신청 서류를 1~3종으로 대폭 축소해 현장의 긍정적 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대폭 확대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요청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관할 지자체와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긴밀히 협력한 결과, 2025년 11월 기준 56교였던 지정 초등학교 수가 2026년 4월 기준 327교로 6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부천, 안산, 고양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아동보호구역으로 100% 지정돼 지역 내 학생 안전망 구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지정되는 ‘아동보호구역’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구역으로,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연결된 폐쇄회로(CCTV) 설치와 범죄예방 순찰 등 안전조치도 병행돼 학생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관할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미지정 학교에 대한 안내와 지원을 지속하고, 안심알리미 서비스 등 학생 안전 정책과 연계해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292명을 출전시킨다. 대회 참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교류를 경험하며, 기초 체력 향상과 사회적 자신감을 동시에 키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애학생의 체육 재능 발굴과 생활체육 활동 활성화로 학생 건강 증진 및 체육 분야 꿈나무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전 선발을 거쳐 최종 출전하는 292명의 도내 초·중·고 학생 선수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발달) 장애 부문에 참가한다. 농구, 보치아, 수영, 탁구 등 총 15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펼칠 예정이다. 육상 종목에 출전하는 한 학생 선수는 “그동안 감독님, 코치님, 친구들과 함께 땀 흘려 훈련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열심히 연습한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대회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학생 선수가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1일,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Lower Silesia) 대표단을 만나 양국 기관의 미래 교육과 직업교육 분야 협력관계(파트너십)를 본격 가동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접견은 올해 1월 돌노실롱스키에주 측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국제교류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교육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경기미래교육 및 직업교육 정책 성과 공유 ▲한국 음식(K-Food) 등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협력 ▲교원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관계 구축은 일회성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구체적인 실천 방향(로드맵)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학생 간 공동 국제 연구과제 추진 ▲산업 현장 연계 실습(인턴십) 지원 등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정책 교류를 통해 폴란드와 전략적 협력관계(파트너십) 구축의 기반을 마련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증가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주간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라는 핵심 구호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경찰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예방활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의 등굣길 캠페인과 교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가 진단 도구와 대응 요령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제공해 가정 내 예방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대상, 5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전문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도박 문제 실태와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등굣길 캠페인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학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특색에 맞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3차 연도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기존 사업 운영 지역인 용인·의정부 지역의 유아교육·보육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2개 교육지원청과 2개 직속기관을 연계한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3차 연도에는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춘 대학별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지역별 특화된 교육모델을 더욱 발굴·확산할 예정이다. 사업 확대 과정에 앞서 도교육청과 12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남부·북부유아체험교육원 교육연구사는 도내 주요 대학(강남대, 수원여대, 성결대, 안양대, 경민대, 연성대)을 방문해 ‘찾아가는 대학별 협의회’를 집중 운영했다. 협의회에서는 각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별 교육 여건과 현안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러한 밀착형 소통은 단순한 사업 규모 확대를 넘어, 지역마다 다른 교육 수요와 기반 시설(인프라)을 정확히 진단함으로써 현장이 요구하는 실질적 정책 설계에 중요한 발판이 됐다. 특히 이번 사업 확대로 12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대학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긴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일‘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4일 시행한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804명 중 8,86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972명이 합격해 합격률 89.97%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8월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90.20% 대비 약 0.23% 감소한 수치다. 학력별 합격률은 ▲초졸 99.04%(응시 835명, 합격 827명) ▲중졸 94.19%(응시 1,806명, 합격 1,701명) ▲고졸 87.52%(응시 6,220명, 합격 5,444명)로 나타났다. 전 과목 만점자는 ▲초졸 18명 ▲중졸 20명 ▲고졸 92명이다. 또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1944년생 ▲중졸 1945년생 ▲고졸 1938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4년생 ▲중졸 2013년생 ▲고졸 2013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시험정보–검정고시–검정고시 공고)’에서 수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본인인증 후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산업 현장 중심 인공지능(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직업계고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사업’ 운영 학교를 19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에이전트·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실무 역량교육 전환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선정 심사에서 학교장이 직접 제작한 발표 영상을 통해 학교별 특화 역량과 사업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선정된 학교는 전공 교육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산업 현장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해결하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초 과목 정규 편성 ▲전공 연계 인공지능(AI) 융합 수업 ▲산업 문제 해결형 인공지능(AI) 캡스톤디자인 ▲교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다. 특히 사업 핵심인 ‘인공지능(AI)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기업의 과제를 학생이 분석하고 인공지능(AI)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학생들은 기획부터 결과물 제작까지의 과정에 축적한 포트폴리오와 영상 콘텐츠를 취업 시 ‘가상 경력’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에 운영교로 지정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3월 기준으로 운영 학교와 이용 학생 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초등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학교 안전망 사업이다. 2025학년도까지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2026학년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포함한 전 학년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비용을 부담하며 이용하던 학생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을 확대하면서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학교는 2025년 1,192교(88.6%)에서 2026년 1,242교(90.7%)로 늘었다. 이용 학생 수도 같은 기간 289,250명(42.3%)에서 585,777명(89.9%)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운영 현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6 미래형 과학실 구축 475교(확장형 83교, 기반형 392교)’를 선정하고 함께 만드는 미래형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와 선도 교원 양성, 수업 공개를 통해 과학 수업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미래형 과학실 구축교 교원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 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공간 구성, 수업 운영 방식, 첨단 기자재 활용 등을 체험하는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교원 간 협의와 수업 설계 등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인사이트 투어 이후에는 미래형 과학실 기반 수업 혁신을 이끌 선도 교원 양성을 추진한다. 학생 참여 중심 탐구 수업, 실험·융합형 수업 역량 강화와 교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 연수와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선도 교원을 중심으로 사전 수업 컨설팅과 피드백을 통해 진행하는 공개수업 프로그램 ‘경기과학 탐구 맛집 2.0’을 선보이고 수업 공개와 우수 사례공유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미래형 과학실을 공간 구축을 넘어 수업과 배움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으로 보고, 인사이트 투어부터 선도 교원 양성, 수업 공개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