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일 조원청사에서 MBC와 ‘폰 프리 스쿨’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경기교육 제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을 본격 추진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MBC 안형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폰 프리 스쿨’ 및 LAS 관련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교육공동체와 사회 전반의 공감대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폰 프리 스쿨’ 캠페인의 기획·제작 및 실행 ▲교육 전문가 자문 및 교육 자료 지원 ▲MBC TV·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 콘텐츠 송출 ▲도교육청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캠페인 확산 등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못 쓰게 하자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예술과 스포츠를 다시 만나는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MBC의 방송·디지털 매체와 도교육청 학교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교육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일 오후 5시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식을 경기교육대전환 선포식으로 개최하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AI시대 첫 교육감이자 전국 학생과 교사의 1/3을 보유한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과제로 ‘폰 프리 스쿨’, 경기형 문예체 교육 ‘LAS 교육’, 교사와 학생을 지키기 위한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 교육’을 제시했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며 “교육의 변화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 신임 안민석 교육감은 취임 첫날, 제1호 결재인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관계없는 휴대전화 사용에서 벗어나 학습과 관계 형성에 집중하도록 돕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으로, 임기 4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추진단 구성·운영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폰 프리 스쿨 운영 표준가이드 제공 ▲LAS 교육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돕고, 학교에서 단계적으로 확산·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폰 프리 스쿨은 초·중·고등학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신청 단계부터 학생자치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자치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조절 실천 활동과 독서·문화예술·스포츠 중심의 경기 LAS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해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경제신문] 스마트폰 과의존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청소년들의 자세 불균형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대학 전문 연구기관인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협력하여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보건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7월 1일 성남시 태평중학교 실내 체육관에서는 ‘2026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 예방 교육과 1차 전수 검사가 실시됐다. 프로그램에는 1학년 7개 학급 1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연구소 강사진은 스마트폰 사용 시 잘못된 자세가 성장기 척추와 경추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목을 15도 숙일 때마다 목뼈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증가하며, 60도까지 숙일 경우 27kg에 달하는 무게가 목에 실린다고 지적했다. 이는 만성 두통과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사에는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첨단 에듀테크 장비와 정형외과 스크리닝 기법이 함께 사용됐다. 거북목 진단을 위해 태블릿 PC 기반 3D 체형 분석기기인 ‘넥체커’와 ‘폼체커’가 투입됐다. 학생들은 정밀 측면 촬영을 받으며, 목뼈 기울기가 12도 이상
[경기경제신문] 7월 1일 취임식을 앞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30일 안양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안 당선인은 당선 이후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문현답의 원칙 아래 지난 10일부터 경기도 전역 곳곳에서 학부모와 교사, 학생 등 교육주체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이날 안양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과 안양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교육, 등하굣길 안전, 학교 스마트기기 활용, 현장체험학습, 고교학점제, 학교폭력 대응,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학교 수용 문제, 방과후·맞춤형 학습 공간, 지역 교육협의체 구성 등 안양 교육 현안과 경기교육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안 당선인은 “학부모와 교육주체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담길 수 있도록 현장을 존중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폰프리 스쿨과 관련해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을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 활동으로 채우는 LAS 교육과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경청투어는 저에게 귀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29일 모교인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교사 및 예비교사 대상 토크콘서트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며 LAS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LAS 교육은 안민석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로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경기형 전인교육의 핵심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에 책 읽기와 토론, 예술 활동, 운동과 놀이로 채워 학생들의 사고력과 감수성, 체력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대 사범대학 출신인 안 당선인이 교육감 취임을 앞두고 모교를 찾아 교수, 현직교사, 예비교사, 대학원생들과 경기교육의 방향을 논의하자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권 보호와 폰프리 스쿨, AI교육, 학계·현장 협력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학생 대표는 스마트폰 사용 조절과 학생 자율성의 균형 문제를 제기했고, 현장교사 출신 대학원생은 폰프리 스쿨 추진 과정에서 교사 부담을 줄일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안 당선인은 폰프리 스쿨에 대해 “단순한 사용 제한이 아니라 학교가 학교다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적 전환”이라고 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7월 4일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2026년 제2회 학생 흡연·약물 오남용 예방 문화제」를 연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 흡연과 마약,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학생주도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학생참여단이 구성돼 '중독예방 99초 숏츠 영상 공모전' 1차 심사, 홍보, 사회 진행, 현장 운영 등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예방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하는 이번 문화제에서는 약물 오남용 예방 선포식, 마약예방 뮤지컬 공연, 영상 공모전 시사 및 시상식, 학생 축하공연, 체험교육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독예방 99초 숏츠 영상 공모전'은 흡연 예방,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을 대상으로 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작품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2차 심사가 이뤄진다. 체험교육 부스에는 경기도 내 보건교육 동아리와 경기도초등보건교육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와 교육부 인가 성품교육 전문기관인 바움사회적협동조합('이하' 바움)이 도심 외곽 지역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 및 성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바움은 26일 파주 문산동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건강증진체험 성 교육 및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바움 한지영 대표와 전문 강사진 8명이 참여해 교육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형 시청각 자료 시청이나 일방적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오감 체험을 통한 학생 참여를 강화했다. 학생들은 무거운 태동체험복을 입고 임산부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AI 신생아 돌보기 부스에서는 실제 신생아 생체 특성을 반영한 로봇을 통해 양육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부모 역할과 생명 존중의 책임감을 학습했다. 한편 건강증진 부스에서는 디지털 기기 과의존 및 유해 환경 노출 예방을 위해 AI 장착 디지털 시력 측정기, 색맹 검사 장비, AI QRM(공명자기측정) 기술 장비 등이 활용됐다. 학생들은 눈 건강 수칙을 퀴즈로 익히고, 생체지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비만 예방과 유해 약물 중독 위험성에 대해 학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 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오는 9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안 당선인의 5대 공약 가운데 네 번째 공약인 ‘교육자치 실현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구체화하는 첫 번째 후속 조치다. 안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교육장 공모제 확대와 자치형 학교 리더십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교육장이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교육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인사 권한을 지역사회에 과감하게 위임하는 제도다. 경기도교육청이 2019년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교육장 공모를 실시한 사례와 타 시·도의 유사 제도가 있었지만, 지역이 중심이 되어 교육장을 추천하고 선발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은 전국 최초다. 이번 공모는 수원, 성남, 동두천양주, 여주, 시흥, 연천, 고양, 김포, 안성, 의정부, 포천, 화성오산 등 12개 교육지원청에서 우선 시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지역별 심사를 거쳐 9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지역 여건상 자체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경기도교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5일 김포와 군포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지역 학부모와 교육주체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안 당선인은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문현답의 원칙 아래 경기 전역을 순회하며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교육 관계자 등 지역 교육주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김포·군포 간담회에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방의원 등이 참석해 생활권 교육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김포에서는 특수학교 신설과 통학버스 확대, 느린학습자 지원, 학교폭력 대응, 이주배경학생 지원, 학교 안전과 학교 신설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군포에서는 대야미 지역 중학교 신설, 교육지원청 분리, 과밀학급과 소규모학교 운영, 체험학습, 무상 통학버스, 진로교육과 학교 안전 등이 논의됐다. 안 당선인은 현장에서 제기된 통학, 학교 신설, 과밀학급, 특수교육, 체험학습 등은 학생들의 생활과 배움에 직접 연결된 문제라며, 행정 기준보다 학생의 하루와 지역의 여건을 먼저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생활권 교육현안은 교육청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