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9일 경기북부 포천·양주·의정부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지역 교육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청투어는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지역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별 교육 현안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장과 양주시장 당선인도 함께해 교육청과 지자체 협력 필요성도 논의됐다. 포천에서는 고교 배정과 원거리 통학, 학교시설 개선, 특성화고 진로교육, 학교 개방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특히 학생의 실제 생활권을 반영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양주에서는 교육지원청 분리,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돌봄, 과밀학급, 청소년 진로·학습공간 확충,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이 논의됐으며, AI·디지털 진로교육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의정부에서는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와 독서교육 지원, 민원 대응 체계, 학교-학부모 신뢰 회복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네트워크가 학교와 학부모를 잇는 소통 창구로 기능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안 당선인은 지역별 현안의 공통 해법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벽깨기’를 제시했다. 아울러 무상통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장과 학부모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제1형 당뇨병 학생 의료 물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1형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으로, 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환자 가정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고가의 의료 물품 구매 부담을 겪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을 편성해 학생 맞춤형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 학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비 급여 품목과 연계해 연속혈당측정기 센서·송신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소모품 등 학부모 본인이 실제 부담한 의료 물품 구입 금액의 90% 범위에서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지출 내역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건강교육기획팀으로 등기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서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통합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학입학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대입진학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박람회는 권역별로 7월 11일은 남부(아주대학교 체육관 및 연암관)에서, 같은 달 18일에는 북부(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 70개 대학, 북부권 93개 대학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입 정보 제공 행사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한 1,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입 진학상담을 제공하고 대학별 입학상담, 대입진학 특강 등 학생 맞춤형 진학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진학상담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들 학생을 위한 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람회 참가 신청과 1:1 맞춤형 대입진학상담 신청은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여 대학과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세부 사항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영숙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8일 광명과 의왕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 배정과 통학, 학교 안전, 노후시설, 교육지원청 분리 등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행정 기준보다 학생의 생활과 안전을 먼저 고려하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광명 간담회에서는 학교 배정 문제와 학교 신설, 원거리 통학과 통학로 안전을 중심으로 의견이 나왔다. 현장체험학습, 학급 편성, 특수교육, 전동킥보드 안전, 생존수영 등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의왕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 분리와 학교 안전, 노후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의견이 제기됐다. 보건교사 배치, 쉬는 시간 운동장 이용, 학부모 네트워크, 대안교육기관과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안 당선인은 “학교 배정, 학교 신설, 통학 안전, 보건교사 배치, 노후시설 개선은 모두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에 관한 문제”라며 “아이들의 생활과 학교 현장을 기준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문현답이라는 말처럼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대표단(단장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을 접견하고 양국의 미래 인재 양성 및 선진 교육 시스템 공유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의 혁신 허브인 아랍에미리트 교육부 측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대한민국 지방 교육 자치를 선도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선진 행정 체계와 인사·예산 운용 시스템, 현장 중심의 미래 직업교육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경기 선진 교육행정 시스템과 경기교육 정책 공유 ▲교원 선발 및 배치, 연수 모델 교류 ▲첨단 기술 혁신과 연계한 미래 직업교육 프로그램 협력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인재의 힘’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확고한 신념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견인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이번 정책 간담회는 도교육청의 선진 교육행정 시스템과 경기교육의 우수 성과를 아랍에미리트 교육부와 깊이 있게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각적인 교육 정책 교류와 실질적 교육 협력을 확대
[경기경제신문]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민주시민분과는 1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2026 경기 민주시민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문위원·정책자문위원, 교원 등이 참석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AI 시대 학생에게 요구되는 비판적·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문위원들은 초·중·고 연계, 학제 간 연계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담 조직 복원, 현장 중심 역사교육 강화, 디지털 시민성 교육 확대, 학생 참여형 교육문화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민석 당선인이 제시한 경기교육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공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수위 민주시민분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초·중·고 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 적용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7일 부천·시흥·안산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열고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교육주체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소통 행보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불편과 제도 개선 요구를 전하며, 지역 교육의 변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천 간담회에서는 옥길동 지역의 고등학교 배정과 원거리 통학 문제, 노후 학교시설 개선, 특성화고 활성화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고교학점제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유학교 거점 확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 지원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시흥 간담회에서는 과밀학급과 중학교 배정, 원도심·신도심 교육격차, 특수교육 지원, 급식비 문제, 고교평준화, 교장공모제, 이주배경 학생 지원 등이 논의됐다. 통학로 안전, 학교폭력 예방, 체험학습, 폰프리 스쿨 등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안산 간담회에서는 이주배경 학생 지원과 한국어 교육,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무상통학버스, 특성화고와 지역 산업 연계, 과밀학급과 학생 배정, 고교학점제,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 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성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이공계 특성화 대학 대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첨단 기술 시대를 맞아 날로 뜨거워지는 고교 현장의 ‘이공계 열풍’에 발맞춰 마련했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최신 대입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진로 선택에 다양성을 넓힐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6개 대학 입학사정관은 2027학년도 전형계획의 주요 변경 사항과 핵심 평가 요소를 참석자에게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고교 현장이 원하는 최신 입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학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진학지도의 신뢰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을 알리고, 인수위 관계자들이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범식에 앞서 김누리 중앙대 명예교수는 ‘교육혁명을 감행하라 – 경기교육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사전강연을 진행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것은 경기도교육감이라는 이름보다 교육을 바꾸라는 더 무거운 책임”이라며 “오늘 인수위원회 출범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경기도에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 중심 AI교육, 교권 회복,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통학과 돌봄, 학교와 지역의 벽깨기, LAS(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권 회복과 관련해 “교권 회복 없이는 어떤 교육도 이룰 수 없다”며 교권회복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형 교권보호국 신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15일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함께 성남시 내정초등학교에서 성장기 학생을 대상으로 거북목 및 척추측만증 예방교육과 1차 자세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내정초 5학년 8개 학급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는 학생들에게 바른 자세 습관을 교육하고, 척추 변형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도담관 2층에서 목과 허리에 부담을 주는 생활 자세, 거북목 예방법,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학습했다. 고개를 숙일수록 목과 척추에 부담이 커지는 원리와 몸의 중심선을 확인하는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1분 스트레칭 방법도 교육받았다. 교육 이후에는 현장 검사가 진행됐다. 고려대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 검진팀은 학생들이 상체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등과 허리의 좌우 균형을 포함해 머리 위치, 허리 각도, 옷 주름, 어깨와 등의 비대칭 여부를 점검했다. 검진팀 관계자는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아이들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며 “성장기에는 거북목과 척추측만증 검진을 통해 바른 자세 습관을 갖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