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 박물관·유적지가 멋진 무대로… 춤, 노래, 판소리, 탈춤, 풍물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와 함께하는 이동 마당극 유적답사 이동 마당극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 오는 10월 5일 ~6일 오후 2시 30분 실학박물관과 정약용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는 우리나라 창작 판소리와 마당극 연출의 대가 임진택 명창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실학박물관의 옥외 공간인 다산정원과 정약용 유적지에서의 상연을 염두에 두고 두 공간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된 ‘장소 특정적’ 공연이다. 춤과 노래, 판소리와 탈춤, 풍물 연주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통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실학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학박물관에서 출발해 정약용 유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유적지 곳곳을 답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창작 마당극 51주년 맞아, 마당극의 효시 임진택 표 마당극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 유적답사 이동 마당극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는 2002년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 기획공연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여러 해 동안 정약용 유적지에서 봄·가을에 주말 상설 공연으로 공연되었다. 우리나라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과 선형공원 일대에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으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국첼시플라워쇼 골드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 등 전문작가 작품정원 13개, 바나나우유 테마정원이 있는 ‘빙그레 정원’ 등 기업, 청년, 마을 등에서 조성한 28개 공동체 참여정원 등 총 41개 정원을 돌아보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수 느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다산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에서는 ‘경기정원,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인 콘퍼런스가 열린다. 첫날에는 정원작가 토크쇼, 둘째 날에는 전문가 좌담회,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마을정원과 개인정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정원문화산업 발전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정원산업 관련 업체들의 전시 및 판매, 친환경 농부시장, 정원사진관, 정원콘서트, 정원시네마 등 가족과 함께 생활 속 정원 문화예술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사전 전문 해설교육을 받은 시민정원사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9월 26일 'AI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조언-어린이박물관 교육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박물관교육학회와 협력하여 각계 전문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한 가운데 AI(인공지능)시대 어린이가 경험하게 될 박물관 환경,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서의 AI 프로그램 적용 사례, 그리고 예견될 수 있는 부작용과 대처방안 등 미래 박물관 교육의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는 어린이박물관 어디까지 와 있을까? 기조강연은 〈AI×박물관 교육:인간지능의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인가?〉와 〈AI와 어린이박물관〉으로 박물관에 들어왔거나 앞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AI 기술의 현황을 소개한다. 본 발표로는 〈AI시대, 디지털 기기 활용 박물관 교육〉,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교육〉, 〈박물관, 미래 교육의 테마파크가 되다〉, 〈AI시대의 어린이, 넌 누구니? - AI시대의 리터러시와 어린이박물관의 역할〉, 〈박물관 교육에서 AI디지털휴먼 활용〉, 〈AI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 개발-국립민속박물관 아버지 기획전시 연계-〉 총 7개 주제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을 발굴, 기획하여 지역문화 정체성을 심어가는 '2024 DMZ 산보'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파주 해마루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인 ▲해마루촌 생활문화전시관 1호집 ▲덕진산성 ▲동파리 탐조대 ▲허준 묘를 생태학자와 지역주민의 해설 함께 돌아보는 여정으로 올해 2년째 진행된다. 전쟁과 상처 그리고 극복까지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DMZ 산보가 진행되는 파주 해마루촌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접근이 통제되어 산림과 동식물이 휴면, 치유, 극복의 과정을 거쳐 되살아나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마을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주민 해설이 있는 산보와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역 기반의 거점형 문화공간 재생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획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다음달 9일 동탄여울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을 녹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10여 년 만으로,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며, 본선 녹화는 10월 9일 오후 2시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하고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 등 초대 가수도 함께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백만화성 시민이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9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인 윷놀이를 통해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윷놀이가 전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각인시켜 우리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윷놀이’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윷놀이 저변 확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원팀 중 총 64개 팀(4인 1팀)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승자전(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와 달리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팀을 모집하여, 윷놀이 문화가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추첨에서 아쉽게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9월 24일 ‘2024년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개강한다. 경기도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30회차를 맞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2024 경기도무형유산 특별전: 극락(極樂) PARADISE》 (2024.8.28.-10.20)과 연계하여 경기도의 전통공예와 장인을 주제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특강으로 마련하였다. 2024년 하반기 강좌의 주제는 《전통 공예와 장인》이며 모두 10회차로 구성하였다. ①한국 전통공예의 이해 ②[토크 콘서트] 동시대 장인의 삶과 예술 ③단청 제작과 아름다움 ④조선 가구의 전통과 장인 ⑤나전칠기 제작과 장인 ⑥ 화각공예의 특성과 변천 ⑦한국 범종의 특징과 주종 장인 ⑧불화와 불화승 ⑨무형문화유산 제도와 개요 ⑩중국 명대서화전 소개/수료식 등 총 10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무형유산을 전승하는 장인(匠人)이 만들어낸 유형의 전통공예 작품을 통해 그 안에 담긴 무형의 정신을 느껴보고 단청, 조선 가구, 나전칠기, 화각공예, 한국범종, 불화와 불화승 등 전통공예 작품에 대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4 동시대 미술의 현장 《사라졌다 나타나는》”을 지난 8월 8일에 개막했다. ‘동시대 미술의 현장’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에서 2년마다 한 번씩 현대예술의 ‘동시대성’을 조망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2024년 전시 《사라졌다 나타나는》은 낯섦과 새로움을 모색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주목한다. 전시 제목인 ‘사라졌다 나타나는’은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가능성과 동시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멸과 생성이 하나로 일어난다는 개념은 ‘플랑크의 별’에서 착안하였다. 플랑크의 별은 루프 양자 중력 이론에서 거대한 별이 블랙홀로 응축하다가 입자 크기 정도로 작아진 별을 말한다. 이 한계치 크기에 도달한 플랑크의 별은 이내 폭발하여 새로운 별들로 탄생한다. 이번 전시는 플랑크의 별이 소멸하기 직전 대폭발을 일으키는 도약의 ‘가능성’과, 또 별의 죽음 끝에 새로운 별이 시작된다는 끝과 시작을 함께 내포한 ‘동시성’에 주목한다. 전시는 작품 하나하나를 플랑크의 별로 보고, 완전함보다는 불완전함 속에서 움트는 창조의 순간과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 그리고 그 동시성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DMZ Docs 플러스+’에 참여하여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를 상영한다. ‘DMZ Docs 플러스+’는 문화 예술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DMZ Docs의 상영 공간을 고양특례시에서 경기도 일대로 넓히는 확장 상영 프로그램으로 용인특례시, 수원특례시, 파주시, 안산시 등의 극장, 미디어센터,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3일간 특별 상영하는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디미트리스 아티리디스(Dimitris Athiridis) 감독의 영화로 《도큐멘타 14》의 기획과 진행 과정, 이를 둘러싼 예술과 제도, 관행의 문제를 다루는 14시간 길이의 다큐멘터리이다.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도큐멘타》는 백남준도 참여한 바 있는 미술계의 큰 행사로, 백남준은 1977년 6월 24일 《도큐멘타 6》 개막식에서 요셉 보이스, 샬럿 무어먼과 함께 인공위성을 이용한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는 《도큐멘타 14》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아담 심지크와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은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10월 첫째 주 제외) 방화수류정 용연과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4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이 펼쳐진다. 2024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자연친화적 공간 및 고즈넉한 수원시 공공한옥을 배경으로 소풍 온 것처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이다. 각 주별로 ‘탱고 및 왈츠’, ‘책 및 시네마’, ‘하늘 및 바람’, ‘추억 및 위로’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퓨전국악, 인디 가요까지 약 40~50분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9월 공연은 오후 7시에 열린다. 방화수류정 용연에서 9월 20일에는 고상지 밴드(반도네온, 기타·아코디언, 기타·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9월 21일에는 이호찬과 프렌즈(4첼로)가 공연을 펼친다.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9월 27일에는 오후 7시 박현수 트리오(크로스오버, 기타, 하모니카), 9월 28일에는 레이어스 클래식(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이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공연은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방화수류정 용연에서 10월 11일에는 꼭두(풍물),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