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통이 수원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수 있게, 저 임태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영통구 주민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지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언론인연합회 공동취재=경기경제신문】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는 22일 7·30 재.보궐 선거 수원 정(영통) 국회의원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영통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가 22일 경기언론인연합회 소속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수원 영통에 출마하면서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지난 2000년 제가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됐던 분당에서 겪었던 문제점들이 상당히 유사한 패턴으로 현재 영통에서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다고 느꼈다. 교통문제, 학교문제, 주민생활 편의 문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 문제들이 그 당시 분당지역과 영통에서 거의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서울로 가는 출.퇴근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한 영통구는 학교가 많이 부족한 것 같
【경기경제신문=경기언론인엽합회 공동취재】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 소속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용한 선거, 클린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 [▲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경기언론인연합회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염태영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선5기를 소회하며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하면서 또 한번의 선거를 치르는 것처럼 많은 기를 빼앗겼지만 결과가 좋아 다행이었으며 2013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치러져 좋았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수원비행장 이전을 꼽았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 임기내 완수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 가시권 안으로는 들어오게 될 것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수원비행장 이전은 "도지사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이번에는 특별법이 만들어 졌고 구체적인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오히려 군부대가 더 적극적이다. 현대전을 치루기 위한 새로운 비행장이 필요한데 특별법으로 인해 가용재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국
【경기경제신문】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본지와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수원의 브랜드인 해피 수원을 다시 부활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해피수원'브랜드는 세계브랜드상, 대통령상, 학술상등 10여개 이상의 상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브랜드로 이것 만은 다시 부활을 시켜 수원의 영원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시장을 하다 4년간의 공백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드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할수 있는 정열과 경륜, 열정, 지혜를 가지고 있어 어느 젊은 사람과 비교를 해도 부족한 점이 없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와 일문일답】 ▲ 새누리당 수원시장 경선에서 승리하시고 수원시장 후보에 확정된 소감은. 이번 경선에서 각 분야별로 능력있는 후보들과 경선을 치루었습니다. 그분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의 경험과 경륜을 구심점으로 하나로 뭉쳐서 반드시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라는 시민들의 열망으로 이 자리에
【경기경제신문】경기농협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활인 생산부터 유통까지 새로운 유통경로를 개척·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농협은 도내 대표브랜드인 경기미와 천경삼(인삼),잎맞춤(과수)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인터넷 쇼핑물인 농협 a켓에 집중 판촉·홍보해 소비를 극대화 해나가는 한편 해외 수출에도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 6월 홍콩의 대중 교통수단인 버스 광고를 통해 천경삼을 세계화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농협은 올해 135만불 천경삼을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또한 할랄(HALLA)인증을 통한 말레이시아, 두바이 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농협 지역본부 조재록 본부장] 조재록 본부장은 2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2014년 경기농협 주력 사업을 피력했다. 조 본부장은 이밖에도 현행 복잡한 농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해 나가기 위해 농협 중심의 유통구조 개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올 상반기에 농협로컬푸드 직매장을 고양시 지역에 2개,하반기에는 여주지역에 1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하기로 했다. 또한 로컬푸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경제신문】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구를 만들겠다는 패러다임을 앞세우고 지난해 2월15일 취임한 홍성관 장안구청장이 소통과 대화를 통한 구정운영의 기본 로드맵을 '현장'으로 정하고 달려온지 어느새 1년을 맞이했다. 이에 홍성관 장안구청장의 지난 소회와 앞으로의 구정 방향과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1. 취임 1주년 구정 운영 주요 추진사업는?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소통하는 친근한 열린도시”, “쾌적한 환경, 푸른 자연의 녹색도시”, “배려와 나눔 실천, 함께하는 복지도시”라는 3대 중점 추진방향을 선정하여, 300여 공직자 모두는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구민이 감동받는 신뢰행정, 책임행정을 펼쳤다. 첫번째,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미경 현장행정을 펼쳤다. 365일 지역 구석구석을 자동차․자전거․도보를 이용한 현장순찰로 각종 구민불편사항을 미리미리 찾아내어 신속․정확한 처리를 하였으며, 구민이 요구하기 전에 찾아서 해결하는 “감동주는 현미경 현장행정”을 구현했다. [수시로 현장을 찾아 대화를 나누며 작은 소리(문제점)까지 세심히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여기는 수원 이번시간에는 수원시의회 299회 임시회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열린 임시회는 어느때보다도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이 엿보였습니다. 수원시의회 박종명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기자 이번회기중에 발의된 안건은 모두 23건입니다. 정준태 백종헌 의원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를 손질한 일부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인터뷰] 백종헌 의원 -질문1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출하셨는데 보완설명이 필요합니다. -질문2 이석기 국회의원 사건과 관련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염태영 시장을 대상으로 공개질의를 했는데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리포트] 수원시의회는 또 백정선 의원은 수원시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안, 이현구의원은 수원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안 ,조명자 의원도 폐기물관련 조례안 등 모두 23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수원 도시관리 계획 결정 의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원시의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의정 활동을 강화할 것으
[스튜디오] 더원방송 김경훈 뉴스캐스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BC연중기획 100인 인터뷰 이번에는 두번째 시간으로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16일 동행취재때 풀지 못한 궁금한 것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들어보고자 합니다. 질문에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기자와 데일리와이 이종성 기자가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참고로 인터뷰 도중 아래 자막을 통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 등이나 시간상 표현되지 못한 부분들을 편하게 시청하실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럼 경기도의회를 연결합니다. 박종명 기자님 [장호철부의장] 안녕하십니까? 더우신데 취재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무엇이 그리 궁금하시길래... [질문1]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남은 임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궁금합니다. - 경기도의원에 당선된지 벌써 11년이 지나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할때 전국 최초로 해외연수비 삭감을 통해 힘들고 지친 소외된 도민을 위해서 복지예산으로 사용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의원님들의 고견과 도민들의 고견, 그리고 평택시민들의 고견을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내년도 학생 급식 지원 460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 급식 지원 400억원 등 무상 급식 관련 예산을 삭감하고 올해 4435억원을 감액한 추경을 편성해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경기경제신문는 이에 경기도의회 강득구 민주당 대표에게 경기도의 취득세 세수 감수에 따른 재정악화와 집행부, 경기도의회 새누리당과의 관계에 대해 들어봤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강득구 대표는 "IMF 이후 첫 감액 추경이라 한다. 집행부가 감액추경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는데 집행부의 원칙과 입장이 의회의 요구에도 아직 전달 받지 못했다"며 "김 지사나 집행부가 경기도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일부에서 지적되고 있는 의원들이 지역에 선심성 예산문제에 대해 "의회 경투위의 경우 지역 입장에서 일자리 창출부분에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역구 관련해서 예산이 필요한 것인데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들이 지역구를 챙기는 것은 숙명이다.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는 것은 집행부의 역량이지 이런 것 때문에 감액추경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강
- 당내 '주류‧비주류 화합' 강조 - 동료의원‧집행부 '소통' 강조 - "안양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민주통합당. 안양3)이 지난 7월 16일 제280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후반기 1년을 남겨 놓고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임 부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을 다녀야 한다.’며, 부의장으로서 의장 일정에 맞춰서 빈자리를 떼워 주는 그동안의 역할 없는 부의장이 아닌 현장을 찾는 부의장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초선으로 “경기도의회를 ‘일 하는 의회’,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결심을 가지고 과감하게 부의장에 도전해 성공한 임채호 부의장에게 당선 소감과 출마 계기 등에 대한 소회를 들어봤다. [경기도의회 임채호 부의장] 【임채호 부의장과의 일문일답】 Q1.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출마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 말해 달라. A. 사실 임기도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의회는 의장사퇴로 인해 의원 간의 반목, 정당간의 마찰들이 있었기 때문에 출마
【경기경제신문】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시국선언 교사 징계 유보와 관련, 27일 오전 직무유기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직무유기와 관련된 김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검찰의 기소이유에 이유 없다"며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김 교육감은 판결을 받은 직후 소감에서 "긴 논란이 하나 끝났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양심과 전문성을 억압하는 시도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권력은 표현의 자유와 교육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역사교육도, 혁신교육도 가능합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재판부,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육감은 교과부와의 그동안 관계에 대해서는 “처음 이 사건이 있은지 만 3년 8개월 지났습니다. 첫 재판 이후 3년 지났습니다. 그동안 표현의 자유와 교육감의 권한과 관련, 지방교육자치 시대에 맞지 않게 교과부가 과도한 왜곡을 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재판 결과가 지방교육자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