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이유로 블라인드 설치가 어려운 동구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맞춤 제작 블라인드를 설치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은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이면도로의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청소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청소차가 운행하기 힘든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동에서는 동인초등학교 주변, 인창동 성당 주변, 인창건영아파트 주변, 구리문화원 주변을 주요 운행 구간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해빙기로 곳곳에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기청소차 운행을 통해 동구동을 깨끗하게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은 2023년부터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330km를 운행, 약 4.5톤의 미세먼지를 청소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24,395필지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구리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의견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법인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664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 구리시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86% 가량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4월 24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되고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또한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56,371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 및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의견제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으로부터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됐다.’ 200권을 전달받았다. 김재문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문 회장 저서인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됐다’에는 힘든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를 이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다. 김재문 회장은 “저의 이야기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을 품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분이 기부해 주신 책을 읽고 값진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봄철을 맞아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일대에서 ‘아차산 지킴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간단체 회원 약 20명이 참석해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영모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기단단체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아차산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단체 협력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1주일간 직원 스트레스 요인 파악 및 해소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요구, 직무의 자율성 등 직무상 스트레스 ▲스트레스 직접적인 주요인 ▲스트레스 해소방안 등 3항목 26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별 문자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악성 민원 대응, 인력 부족, 업무 과중, 상사의 부당한 지시 등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한 심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자 추진했으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인지하고 이를 최소화해 건강한 조직문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직무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갈매동 쌈지공원 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에는 갈매동 기간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적십자봉사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갈매역 사거리 쌈지공원과 인근 자투리땅 2개소에 봄꽃 2,000여 송이를 식재했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주요 가로변 환경 정리와 화단 꾸미기 등을 실시해 갈매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봄꽃 식재를 계기로 앞으로도 꽃과 나무가 풍성한 갈매동을 만들어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평생학습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발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구리시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사업'과 '경기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사업' 등 2개 분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lhj112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모임으로 구리시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및 신규 학습동아리 ▲7명 이상 또는 정책적 배려대상 4명 이상이면서 구리시민 70%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 실적이 있거나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 예정인 동아리 ▲학습과 토론 목적 등의 요건을 갖춘 동아리 등이다. 시는 3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 동아리당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동구동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및 동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봄꽃 중에서도 일찍 꽃이 피는 데이지, 펜지, 비올라 등 3,000여 본이 관내 주요 화단(7개소)·화분(45개) 등에 식재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꾸어 동네 구석구석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보며 일상에서도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식재 후에도 관수, 보식‧제초 작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지를 발굴해 어디에서든 완연한 봄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