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4일, 다가오는 7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나라 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과 회원 11명이 참여해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제헌절 당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정윤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가정에서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배부한 태극기가 각 가정에 게양돼 힘차게 휘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제헌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가 여름철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무료 야외수영장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내달 16일까지 30일간 내혜홀광장과 서안성체육센터 두 곳에서 야외수영장을 개장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영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피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수영장 운영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혜홀광장은 안성시체육회가, 서안성체육센터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각각 맡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매주 토요일은 직장인 가족 등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해, 열대야를 피해 저녁 시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영장에는 조립식 수영장과 함께 그늘막, 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아울러 시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질 관리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방침이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안성시인삼농협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바이어 방문단 13명이 지난9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인삼생산현장 및 관내 주요 농업생산·가공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성 인삼을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베트남 시장 수출 판로를 넓히고, 현지 바이어들에게 안성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시켜 주기 위해 마련했다. 베트남 바이어단은 방문기간 동안 안성 관내의 선진 인삼 재배포장(농장)과 최첨단 위생 시설을 갖춘 안성인삼농협 가공장을 둘러보며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 차원의 체계적인 농업 기술 지원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특히 안성시가 주관한 환영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바이어단을 맞이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안전한 안성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과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바이어단은 관내 우수 수출기업인 희망그린식품, 에이스엠자임의 제품을 시음·체험하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제품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듣는 비즈니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가 유관기관과 손잡고 자살 고위험군 유실을 막기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10일 김보라 안성시장(자살예방관) 주재로 ‘제3차 자살예방대책 회의’를 열고,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경제적·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자살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 간 공조를 통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5개 읍·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최근 자살 시도자 현황을 공유하고 초기 긴급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특히 상담이 중단된 위기 대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살예방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만큼, 관리가 중단되어 사각지대에 놓이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쏟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안전망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11일 이주배경청소년 출판지원 프로젝트인 ‘책으로 잇다 북잇’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청소년 작가 17명이 집필한 공동 저서 '이것도 책 이라고?'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 정책인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문화다양성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언어와 문화 차이로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글·그림·사진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돕는 취지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안성맞춤랜드, 안성팜랜드, 안성중앙시장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안성의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시 창작, 감정 표현, 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문학·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한 권의 책을 함께 완성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청소년 작가들의 북토크, 작품 낭독, 도서 전시 등으로 꾸며졌으며, 현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 속에 마무리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로니카 청소년은 “처음에는 한국어 표현이 서투르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큰
[경기경제신문] 지난 10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담당공무원 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으며, 2026년 하반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 2026년 마을복지사업 선정 결과 및 향후 추진 일정, 2026년 '현장에서 바로 쓰는 복지리더교육' 추진 결과 공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관련 의견 수렴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과 마을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쓰는 복지리더교육’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협의체의 실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돈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대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지역의 복지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7월 13일 시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에서 제작한 '특이민원 전담 대응체계 현황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현황판은 안성시 특이민원 대응체계에 따라 운영 중인 부서별 특이민원 대응반을 시각화한 것으로,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반의 역할과 임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황판에는 ▲대응체계 총괄 및 업무 지시 ▲피해직원 분리 및 민원인 제지 ▲민원인 경고 등 법적 대응 ▲경찰 신고 및 소방서 협조 ▲타 민원인 대피 및 응급조치 ▲증거수집(녹취·녹화·동영상 촬영) ▲민원인 진정 및 현장 대응 등 상황별 역할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위기 상황 발생 시 구성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현황판은 안성시 공무원 노사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상한 시상금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각 부서에 상시 게시해 대응체계의 시인성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무원노조와 함께 직원 보호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2026 AI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사업(부제: 내 수업에 AI가 들어온다면)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교육-기획-현장 실증-공공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AI 리터러시와 장르별 심화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개자와 협업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후 우수 프로그램은 지원금을 받아 경기도 내에서 직접 시범 운영되며, 검증된 교육 콘텐츠는 공공자산으로 공유되어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된다. 모집 대상은 AI를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접목해 새로운 교육 방식을 모색하고자 하는 강사, 기획자, 활동가 등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40인 내외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지원서 심의를 거쳐 7월 31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전 과정 교육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매개자들은 8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8회차 동안 다음의 집중적인 빌드업 과정을 거친다. ▲ 기본·심화교육(8월~9월 초) :
[경기경제신문] 관할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사업장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7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 등은 관할 관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해 조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업체들은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도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처리기준에 맞지 않게 부적정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한 행위는 1년 이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깊은 역사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다. 화성특례시는 전곡항과 궁평항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이자,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유산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 관광지다. 푸른 바다와 천년의 역사를 하루에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나들이와 역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가 탐낸 화성의 특별한 ‘당성(唐城)’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누구나 이용 가능 전곡항의 시원한 바다를 뒤로하고 5분 남짓 달리면 서신면 구봉산 자락에 자리한 당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푸른 서해를 내려다보는 이곳은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치열하게 다퉜던 전략적 요충지이자, 천년 전 국제 해상교역의 중심지였던 화성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사적 ▲당성(만세구 서신면 상안리 산32)은 구봉산 정상에 축조된 테뫼식(산정식)과 포곡식으로 이루어진 복합식 산성이다. ▲당성은 원래 백제의 영토였다가 고구려 영토가 되면서 ‘당성군'으로 기록됐으며, 신라에 편입된 이후에는 '당은군', '당성진' 등으로 불리며 군사와 행정의 거점 역할을 했다. 당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