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의학연구소(KMI)가 추진하는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립 위기가구의 건강 회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올해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총 4억여 원을 후원하고, 수원시에 65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활용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독·고립 위험 중장년 1인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나래 건강동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인적안전망과 소그룹 매칭을 활용한 이웃 관계 형성 ▲보건소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외출쿠폰 지급 ▲검사·상담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영양 지원, 병원 진료, 운동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원시는 지난해에도 한국의학연구소(KMI) 기부금 5000만 원을 활용해 고립 위기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나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일촌 맺기, 외출유도쿠폰 지급, 건강검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1일까지 관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하계 휴가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을 대상으로 위반 사항을 확인한다. 중점 품목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과 전복,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 인삼 등 여름철 보양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며, 원산지 표시 여부와 원산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 명세표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요 위반 사항이 있는 업소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원산지 표시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와 연계해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 창업 종목(아이템)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8개 기업은 국내외 ‘스마트 센서’및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를 참관하며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 센서’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융합 해결책(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신기술을 접하고, 향후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참여기업 간 연대 기반을 다졌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26만 7,421건, 총 729억 원을 부과했다. 올해 부과액은 신축 건축물 증가에 따른 과세 대상 확대와 신축 건물 기준가액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1억 원(10.9%) 증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며,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2분의 1과 건축물·선박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2분의 1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의 본세 기준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 기한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 대표적인 교량인 ‘비산대교’가 어두운 옷을 벗고 화려하고 따뜻한 빛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비산대교의 노후한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하는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산대교는 길이 98m, 너비 26m 규모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양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교량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관조명이 설치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되어 야간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환경에도 아쉬움이 남던 곳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5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약 2개월간 상부 조형물, 하부 교각,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집중적인 공사 끝에 이달 점등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사하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워진 비산대교가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야간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의 경관을 지속 정비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7월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LH는 지난 9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보상 착수 시기를 약 4개월 앞당겨 추진된 것으로, LH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인력과 조직을 확충한 바 있다. 아울러 보상접수 대상자가 약 1만 3천 명에 달하는 만큼, 원활한 처리를 위해 LH 광명시흥 보상사업소(광명역 앞 유플래닛 타워 4층)를 신설 이전하기도 했다. 협의절차는 7월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토지, 지장물, 영업권에 대한 일괄 보상 형태로 진행된다. LH는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연내 보상금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한편, 오는 2027년말 착공을 목표로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후속 절차를 속행할 방침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약 1,271만㎡ 규모에 6만 7천호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주택공급과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지구이다. 특히, 서울 경계와 맞닿아 여의도(차량 20분), 구
[경기경제신문]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절차상 논란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절차 보완으로 일단락됐다. GH는 서류제출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됐던 신청자 전원에게도 모집공고에 따른 자격심사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면서, 모든 신청자가 동일한 기준에 따라 최종 심사를 받게 됐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은 지난 7월 13일 정현미·장송회 경기도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 등 GH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신청자의 심사 기회 보장과 입주자 선정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유 의원은 7월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직후부터 GH 관계자들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신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입주자 선정 절차 개선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 같은 협의 결과 GH는 기존 서류제출 대상자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첨에서 제외됐던 신청자 전원에게도 동일하게 서류를 제출받아 자격을 검증하고, 최종 입주자는 모집공고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내용은 정정공고를 통해 모든 신청자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유호준 의원은 "공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2026 태국 방콕 의료기기전시회(WHX Bangkok)’에서 총 3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9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2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약, 미용, 진단·검사 등의 기업체 45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아시아 헬스(Asia Health),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등이 통합돼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전문 전시회로 열리는 등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개막식에는 태국의 아누틴 찬비라꾼 총리와 파타나 프롬팟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기도 했다. 경기도 공동 홍보관에는 ㈜서지너스, ㈜엠아이원, ㈜제니스티, ㈜세원메디텍, 한국신체정보(주), ㈜테바코리아, ㈜씨월드, ㈜에이원의료기산업, ㈜에스지헬스케어 등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및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도내 의료기기를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힘썼다. 경기도 참가기업들은 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미국 진출 희망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여 유망 기업을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투자 상담과 현지 성공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패션, 문화콘텐츠,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ICT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망 기업 10개사를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 및 피칭 컨설팅 ▲뉴욕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OM 위크 2026’ 참가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10월 ‘뉴욕 현지 프로그램’은 글로벌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와 협력해 현지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아울러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7월 31일까지 도립 바다향기수목원에서 관람객이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할 ‘씨드볼(Seed Ball)’을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일 ‘세계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마련한 전국 공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다향기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0개 수목원이 참여한다. 씨드볼은 씨앗을 숯, 퇴비, 황토 등과 섞어 지름 약 2cm의 공 모양으로 만든 종자 구체다. 산불 피해지나 황폐지에 뿌리면 씨앗이 빗물이나 바람에 쉽게 쓸려가지 않고 토양에 머물 수 있어 발아와 초기 생장을 돕는다. 사람이 직접 땅에 심는 방식뿐 아니라 접근하기 어려운 급경사지나 재난지역에는 드론이나 항공기를 이용해 살포할 수 있어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되고 있다. 전국 8개 수목원에서 제작하는 씨드볼은 약 6,500개로, 소사나무와 구절초 씨앗이 들어간다. 제작된 씨드볼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모아진 뒤 올가을 산불 피해지 등 산림 복원이 필요한 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씨드볼 만들기와 함께 배초향 화분 만들기, 국립수목원이 제공한 야생화 압화를 활용한 엽서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개인과 단